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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ravel/우리나라 (58)
필피리의 잡학사전
울릉도 다녀온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울릉도 포스팅이라니...다른건 몰라도 나리촌 식당까지는 해야겠습니다. 이곳은 진짜 맛있거든요. 나리분지 안에는 식당이 제 기억으로 4~5개 정도 있었던것 같아요.산으로 가는 입구 옆에 하나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보이는 나리촌식당 하나나리촌 식당을 지나서 좀 더 걷다보면 공원앞에 하나 으...몇개 더 있던거 같은데 기억은 안나요. 뭐 다 맛있겠죠.그 중에 제가 간곳이 여기밖에 없으니 비교는 못해보지만 그래도 절대적인 평가는 굿 입니다. 가게 앞 모습입니다.메뉴판이 보일랑 말랑하게 찍혔네요. 비빔밥 2개를 시켜먹었습니다.그리고 저기 동동주 (씨껍데기술)도 먹었습니다. 산채 비빔밥이 꿀맛이었던 것은 잠시 넘기고,저 씨껍데기술은 욕같지만 정말 예술입니다. 평소..
안녕하세요.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모쯔나베와 한국에서 먹어본 모쯔나베를 비교해가며 포스팅해볼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먹었던 곳은 오오하시역 근처? (약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야마나카 모쯔나베 본점입니다.한국에서 먹은 모쯔나베의 상호명은 후쿠오카 모쯔나베입니다. 요새 체인점들이 생기고 있죠. 먼저 야마나카 모쯔나베 본점입니다. 이곳의 외관은 상당히 아름다웠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아쉽습니다.중요한것은 음식평가니까요!! 그래도 실내분위기 사진은 있네요.아쉽지만 좌식입니다..열기들이 많이 나올것을 알고 에어컨들이 많습니다.시원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메뉴판 입니다.후쿠오카는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메뉴판에 한글이 적혀있습니다.관광객들을 위한 배려가 베인 도시입니다. 곱창전골 1인..
아버지와 함께 떠난 울릉도 여행 2일차 아침에 평소보다는 조금 일찍일어나가보자 돌섬 식당에서 따개비칼국수로 해장을 하고 나리분지를 가기위해 떠났습니다. 가보자 돌섬 식당은 요기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camperfeel.com/179 이 전날 울릉할매민박집 사장님이 알려주신 버스시간표를 다시금 확인하며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버스는 도동항 가는길 끝쪽에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리분지를 가기위해서는 일단 도동에서 천부로 가야합니다.천부는 나리분지나 관음도로 가는 버스를 환승할 수 있는 곳입니다.도동항 버스 시간에 맞춰 천부로 도착하였고,천부에서 나리분지로 가는 버스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거의 도동에서 천부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천부에서 나리분지로 출발합니다. 늦게 도착..
5월 초 황금연휴3일 시간을 내어 아부지랑 단둘이 울릉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단둘이 가는 것은 처음울릉도도 처음!! 다 처음이라 그런지 시작부터 어긋난 여행이 되어버렸네요. 아침 8시 배편을 예약했는데, (묵호항 시스타7호)묵호항으로 가는길인 새벽 6시쯤 문자하나가 날라오네요. 배가 고장나서 오후 4시 시스타 1호로 배편이 변경되었다고.그야말로 묵호항은 아수라장.... 아무튼 다시 생각하기만 하면 빡치기만 하니 이정도로 하고씨스타빌? 여기 악덕입니다. 조심하세요. 아무튼!!울릉도 첫 출발부터 꼬였고, 4시 30분 배를 타고 도착하니 7시 반.여차저차 다른 스토리때문에 화나는 일 많았지만 그 썰은 다른 포스팅에서 풀기로 합니다. 이러쿵 저러쿵해서 숙소 도착하니 8시가 넘었습니다. 배가고픈데 민박집 사장님이..
아직도 손에서 간장게장 냄새가 날 것만 같은 게장 맛집입니다. 간장게장이 비싸다는 이유로 정말 오랜기간동안 찾지 않았던것 같은데요.태안쪽에 간장게장집이 유명한 곳이 많길래 찾아보았습니다. 이 곳이 유난히 맛있었던 것인지, 태안근처 게들이 실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아무튼간에 밥도둑을 만나고 왔습니다. 건물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이쁘지도 고급스럽지도 않아요.검색해보니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분명 현지인들이 많이 찾았다는 것은 가격이 쌌다는 것일건데..많이 오른듯 합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인당 28,000원입니다. 예전 블로그들보고 22,000원인줄 알았으나 메뉴판에는 오른가격이 적혀있네요.장사가 잘되셔서 그런지 올린듯 합니다. 그래도 이 곳은 밑반찬도 잘주고 저 바지락 탕을 줍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었던오설록 근처 맛집, 포르체타(FORCHETTA)입니다. 제주도민들은 식당이나 집을 이쁘게 짓는 것 같아요. 식당 바로 앞은 주차장이 준비되어있습니다.식당은 벽돌집과 커다란 창문으로 구조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일반 레스토랑과 같은 식탁 분위기 근데 천장이 더 높아서 인지 마음이 여유로워 지네요.밤에오면 더 이쁠 것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비가와서 흐린 제주도 ㅠㅠ 이 곳에서는 대다수의 재료를 제주산으로 조리한다고 하네요.메뉴를 찍었어야 했는데 이상한것만 찍어서 죄송합니다흑흑 식전빵입니다.배가 무지 고팠던 시기였기에 식전빵이든 뭐든 그냥 맛있었습니다. 직접 담그셨나맛있었던 피클!!여러번 리필해달라고 졸랐었습니다. 아!! 저희는 주문을 버섯 피자 한판과크림..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 그간 바쁜일이 있어 남아있는 제주도 여행기를 이제서야 작성하네요. 제 말투에 변화가 생겼네요.원래는 반말이 편했지만, 이유없는 반말은 그냥 기분 나쁠 수 있다는 깨달음? 아닌 깨달음을 얻고이렇게 존대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뭐 중요한것은 아니니 까사루나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뭔가 존대가 더 편합니다 ㅋㅋㅋ) 제목에서 느끼셨겠지만 이번 제주 여행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숙소입니다.숙소가 아늑한 것과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조식 또한 훌륭합니다.게다가 가성비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 이 사진의 방 이름이 생각나진 않습니다만,다 비슷한 느낌일 거라 판단합니다. 까사루나 열쇠입니다.굉장히 귀여운 열쇠고리를 달아서 주시네요.귀여워..
비자림을 떠나 오늘의 숙소로 돌아가는 길 너무너무 졸렸다.그래서 잠좀 깰겸 갓길에 차를 대려고 했는데 저멀리 억새들이 이쁘게 자리있는 곳이 보였다. 마침 새별오름으로 가는 출구가 있길래 빠져나와 그 곳으로 향했다. 주차장도 넓직넓직하고 화장실도 좋고잠시 쉬기에 딱 좋은 곳이다. 물론 정상을 가려면 꽤나 많은 고통이 수반되지만... 새별오름을 한바퀴 쭉 둘러보는데 30분이라고 적혀있지만,경사가 워낙심해 1시간은 잡아야 될 듯 하다. 오름을 오르기 전 아래에서 억새들을 찍어보았다.여기 주변 모두가 억새여서 참 이뻤다. 살짝 다른 각도로 찍어보니 하늘색이 더 이쁘게 나왔다.억새는 좀 덜 이쁘게 나왔지만 일단 경사부터 보여주면 이렇다.굉장히 힘든 경사다. 낮아보여서 오른다고 말했던 나에게 그리고 미슈에게 너무 ..
비자림은 비자나무가 모여있는 숲이다. 제주 동부권에서 가깝고, 슬슬 걸으며 산책하거나 바다에 약간 질리신 분들에게 좋을 듯 하다.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1시간 30분이면 한바퀴를 돌기 때문에잠시 쉬어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럼 상큼하게 하트모양이 뚫려있는 바위에서 내 사진 한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방코스는 짧은코스와 긴 코스가 있다.길게 한바퀴 돌아봐야 1시간 반, 보통걸음으로 걸으면 1시간 걸릴 것 같으니긴 코스를 추천한다. 긴 코스 맨 마지막에는 거대하고 웅장한 나무 한 그루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요렇게 생긴 나무들이 비자림나무들이다.여기는 나무가 많고 자연을 잘 보존한 곳이라 그런지 공기도 좋고 향도 좋다. 탐방로가 송이로 되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바닥도 한 컷 그래서인지 가끔 ..
세화해변 근처에서 열리는 세화 벨롱장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플리마켓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특별히 우리가 간 날은 제주 해녀축제와 엮이어 같은 공간에서 진행되었다. 그래서인지 더 난장판 같은 느낌이 들었다.그래도 나름 먹거리도 많고 플리마켓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시간들이었다. 벨롱장에 관련된 시간표는 아래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매주 토요일 11시 ~ 14시가 기본인 듯 하지만, 확인하지 않으면 변경되거나 일정이 없어진 것들을 모른채 갈 수가 있다. 우리가 그랬다. 토요일에 시간맞춰 갔지만 알고보니 이번에는 해녀축제와 함께 하기 때문에일요일에 한다고했다. 그렇기에 아래 카페에서 꼭 일정을 확인해보고 가는 것을 권장한다. http://cafe.naver.com/vellong/833 제대로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