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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ravel/우리나라 (58)
필피리의 잡학사전
전복뚝배기와 성게미역국이 맛있다고 하여 찾아온 수희식당제주도에서 발견한 식당 중 넘버원은 조천수산넘버투는 수희식당이라고 생각한다. 먹으면서 미슈랑 공통적으로 생각한 것은전복뚝배기는 아버지가 좋아할 음식이고, 성게미역국은 어머니가 좋아할 음식이란 것이다. 근데 둘다 맛있다.가격은 조금 있지만 좋은 곳이다. 식당 내부는 다른곳과 비슷하다. 주문을 하고 한 10분정도 지나자 뚝배기와 미역국이 나왔다. 전복 뚝배기에는 큰 전복한개와 작은 전복 2개의 들어있다.전복이 껍질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걸 보니 신선한 전복인 듯 하다. 이 뚝배기의 국물은 소주를 부른다. 성게 미역국도 나왔다. 미역들과 성게가 내피를 맑게 해준다.피는 물론 내 혀와 목구멍을 정화시켜주는 맛이다. 이 곳에 나오는 밑 반찬들은 훌륭하다.멸치도 ..
서귀포 쪽에 올레시장이 있다. 이 곳에서는 회를 싸게 떠준다고 여기저기서 소리를 친다.가격은 저렴하다. 대부분 메뉴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양을 준다. 주차는 올레시장 공영주차장에 하면된다.30분이내로 다녀오면 무료다. 30분이 지나면 얼마내는지는 모르겠는데,차가 많은 것으로 봐서는 별로 비싸진 않은가보다. 물고기들 키우는데 위에 거품이 왜이리 많은지는 모르겠다. 올레시장은 사람이 많다.여기는 회뿐 아니라 분식집, 치킨집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다.중간에 초콜릿도 싸게 파는데가 있다. 공항에서 1박스 만원에 파는 초콜릿 같은 모델을여기서는 6박스 1만원에 서비스도 준다. 뭔가 차이는 있겠지만, 굉장히 싸다. 어딜가나 이렇게 모듬회로 판매한다.종류는 횟집마다 조금씩 다르고, 원하는 ..
또 다시 계단을 오르려니 다리가 거부한다. 그래도 이 곳을 기대하는 미슈 덕분에 끝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 고딩 수학여행으로 왔는데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이제와서 보니 참 이쁜곳이다.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힘들게 올라가서 봐도 이쁜 곳이다.근데 역시 바람이 많이 분다 ㅠㅠ 성산일출봉의 첫 시작은하루방과 함께 멀리서봐도 이뿐 이 곳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과 함께찍어달라고하여이런 구도가 나왔다. 매표 마지막 시간은 6시 50분이다.요금은 2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자이제 다시 걷기 시작하며 찍은 한 컷오르는 첫 길에는 사람이 꽤나 많은데정상엔 사람이 거의 없다. 올라가면서 한 컷구름이 많은걸 보니 일몰이 제대로 안보이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언제나 슬픈 예감은 맞는다. 성산일출볼의 경사는..
우도 안에는 작은 섬이 하나 더있다. 그 이름은 비양도비양도는 제주도에 2 곳이 존재한다. 협재해수욕장쪽에 하나, 우도에 하나비양도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이 곳은 백패커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다. 비양도에는 이쁜 잔디들이 있고 올레길도 있다.산책을 하다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파노라마로 우리 모습도 담아봤다. 어이구걷다가 파노라마를 찍힌것 같다. 서두에서 말했다시피 이 곳은 캠핑을 많이 하는 곳이다.차량을 갖고 들어올 수도 있으며,화장실도 나름 깨끗하다. 바람이 생각보다 불지만 나도 다음 제주여행은 백패킹 모드로 시작하여이 곳을 와볼까 한다. 비양도 또한 참 이쁘다.비양도에서 갑자기 파노라마 열풍이 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노라마만 엄청 많다. 머리가 산발 초록초록한 잔디에 앉아서 ..
우도는 제주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아니나 다를까 우도에 가기위해 선착장에 가니사람이 어마어마하다. 그나마 팁을 드리자면 많은 줄중에 가장 오른쪽줄에 대기하는 것이 좋다.맨 오른쪽 창구가 지역민을 위한 창구인데,그 곳에 사람이 없으면 옆에 있는 사람들을 부르기 때문이다. 우도가는 시간표와 요금은 아래와 같다.(홈페이지 참조)http://www.udoship.com/index.php 우린 성인 2명 + 중소형 차량 한대의 요금을 냈다.36,000원 우도 내에서 바이크나 자전거를 대여해주기도 한다.바이크를 탈바에는 그냥 렌트하는게 좋겠다 생각한다.우도 내 바이크는 참 저질들이다. 자전거를 타고 싶으신 분은 타도 좋을 것 같다. 우리의 제주 여행을 위해 계속 수고해준K5 LPG 고생많..
조천 수산 시작은 월정리에서 회를 떠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데서 부터였다. 그 중 몇개가 있었지만,우린 그나마 믿을만한 곳은 여기라고 생각했고 펜션으로부터 20분거리였지만, 그냥 왔다. 가는 길은 조금 으스스 하다. 매일매일 판매 품목이 가격과 함께 적혀있다. 커플들은 1kg이면 충분, 조금 배부르게 먹고싶으면 1.5kg를 시키면 될듯하다. 우린 제주 혹은 남해에서만 잡을 수 있다는 황돔을 1.5kg 시켰다. 미슈가 처음에 무서워한 사장님나중엔 친근감이 느껴질 정도로 좋은 분이시다. 황돔 1.5kg을 시키니 황돔 3마리를 잡아주셨다.얼마 안되겠네 했는데,양이 어마어마하다. 손질하시는 모습을 보면 장인 정신이 느껴지신다.도마위에 일단 피가 있는 모습을 참지 못하시는 듯하다.매번 도마를 닦으며 손질해 주신..
월정리에 위치한 달나비 펜션 우리 여행에서 가장 비싼 펜션(14만원)이기도 했고,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4만원의 값어치를 하는가는 약간 의문이지만,실내 인테리어나 세심함 등은 감동받을만 하며 추천할 만한 곳이다. 달나비 펜션 중 우리는 돌집 이라는 곳에 묵었다.이 곳은 집이 여러개가 있는데 3개의 집은 하나의 대문으로 통한다. 주차는 마을회관앞에 하고 짐을 갖고 와야하며 대략 5분정도(그 이하) 걸렸던 것 같다. 달나비 펜션 돌집이 포함되어 있는 대문이다.사진에서 느껴지겠지만 상당히 집이 낮다.그래서 난쟁이 펜션이다!!!!!!!! 난쟁이 펜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점은 인테리어를 참 세심하게 잘했다란 것이다.거기에 방도 많다!!!!! 먼저 침실아늑아늑 여기는 휴식공간혹은 차를..
한라산 등반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미슈가 평대리의 맛집들을 꿰차고 있었다.원래는 평대스낵을 가려고했으나,5시 임에도 불구하고 재료가 떨어져 마감 했단다. 이 곳은 참.. 장사할 생각들이 없는것인지 너무 일찍 문 닫는다. 그래서 들른 벵디!나는 이 곳이 더 좋다!! 돌문어 덮밥을 하는 곳이다.대기는 무려 8팀을 기다리라고 했다.테이블은 6개정도 인 것 같은데... 그래서 정말 다른 곳 갈까하다가돌문어 덮밥 비주얼을 보고 기다리기로 했다. 벵디는 아래 사진처럼 작다. 벵디 메뉴들우린 돌문어 덮밥과 뿔소라 톳 덮밥을 시켜 먹었다. 가격표가 잘 안 보이겠지만,돌문어 덮밥은 13,000원뿔소라 톳 덮밥은 11,000원이다. 8팀을 거의 3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음식은 10분?정도 기다리니 나온 듯 하다. 한라..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한라산 백록담을 보는 것이었다. 첫날은 말그대로 저녁만 먹고 잠만자는 날이었고둘쨋날이 이제 진정한 일정의 시작날이었다. 성판악 코스는 왕복으로 20km이고 시간은 보통 8~9시간 정도 걸린다.(우리도 8시간 정도 걸렸다 ㅠㅠ)그렇기에 새벽에 일어나 오전 7시 반쯤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주차장은 만석이었다. 그래서 다들 이렇게 갓길에 차를 대 놓는다. 출발 전 성판악 코스 입구에서 사진 한 장이 때는 굉장히 컨디션이 좋을 때다!! 성판악 코스는 편도로는 9km정도이며,쉬움, 어려움, 보통길을 다 가지고 있다. 처음 4~5km는 쉬운 길이며 1시간 30분안에 첫번째 대피소에 도착할 수 있다.하지만 첫번째 대피소는 화장실 냄새가 너무 심하므로오래 쉴..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이 날을 여름내내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비행기는 저녁 18시 10분 비행기 도착하자마자 출출한 우리는 흑돈가 본점을 가기로 했다! 흑돈가 도착하자마자 주시는 고기 맛있게 먹는 법 근데 뭐 고기 나올 때 이미 다 해준 상태로 나온다. 숯에다 먹으니 숯 향이 솔솔 진짜 며칠 전 먹었던 흑돼지도 맛있었지만,여기서 숯 향과 같이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생고기 2인분을 시켰다.삼겹살과 목살인가?버섯과 껍데기도 주셨다. 삼겹살 처럼 생긴 것부터 굽기 시작배곺배곺 메이메이가 배고파서 미쳤다. 보이는 것처럼 맛있다. 김치찌개도 시켜 먹었다. 챱챱 쩝쩝 오물 오물 바삭 바삭 흑돈가 본점 맛있다.자리도 넓직하고 마지막은 뱅기 뜰 때 찍은 야경사진 근데 본점말고 체인점은 가본 적이 없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