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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ravel/우리나라 (58)
필피리의 잡학사전
회사가 다음주가 지나면 양재로 이사간다 그전에 가본 매탄동 해주 선어집이고, 무한으로 준다고하여 찾아갔다 인당 3만원이다. 기본으로 주는 죽과 미소 회 나오기전 여러가지 주신다 배부를까봐 일부로 쪼금씩먹었다 근데 사실인당 하나씩 준다 굴도 하나씩 얘도그런듯 초밥은 좀 더 많이줬다 맛은 괜찮았다 드디어나온 1차회 기억나는 이름들은 도미 농어 ?? 술을 많이먹었나.,. 기억이안난다 솔직히 나는 선어와 활어의 차이를 잘모르겠다 그냥 씹는식감도 좋았고 맛도 괜찮았다 중간중간 리필할 때마다 요런 생선도주신다 얘는 방어머리다 짱큼 눈도큼 전체적으로 무난무난 5명이서 갔는데 이돈이면 일반횟집에서 더 고급지게 먹을수 있을것같단 생각은한다 2차리필부터는 똑같이 주는데 처음것보단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 깔끔하게 먹고싶을 ..
경주여행을 마무리하고 올라오는길 떡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고색창연을 다녀왔다. 사람은 생각보다 엄청 많았다. 메뉴는 심플함 돼지와 소떡갈비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소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둘다 존맛은 아니었던듯 대기번호 86번을받았다 불려지는 번호들은 50번대였었다. 그래서 요기조기 돌아다녔다 토끼도 있었고, 개도있었고 고양이도 있었다. 그냥 이것저것 해놔서 그닥 기다리는데 지루하지는 않았다. 한 30분기다린듯 하다. 드디어 들어와서 제일처음 주는 김치전과 샐러드 넘배고파서 일단 먹다가 사진을 찍었다. 김치전은 다른곳들이 더 맛있었고 샐러드는 드레싱이 오리엔탈과 비슷한것 같았는데 암튼 맛있었다. 떡갈비 빼고 밑반찬 다 나왔을때 사진 난 떡갈비보다 밑반찬들이 더 맛있었다. 경주 음식들이 별로라..
지난 주말 8월 1일 ~2일강천섬으로 불알놈들이랑 캠핑하러 떠났다. 불독이랑 고댕이랑 셋이서 피방이야 많이갔지 여행은 첨인것 같다. (셋이 가는거) 암튼 사진보고 뷰가 너무 죽여줘서여기 가자고 꼬셨는데가게되어서 너무너무 기뻤다!!!! 애들이랑 가니까 편하기도 하고비록.. 시작과 끝이 비에서 비였지만그래도 이것또한 추억이 아닐까. 일단 강천섬에 내비게이션 찍고 가면 우리처럼 한시간 동안 헤매게 될것이다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운이 좋을지도 꼭 "굴암리 마을회관" 을 찍고 가시기 바란다. 굴암리 마을회관이 나오면 100미터만 더 직진아닌 직진같은 직진을 하게되면 1일 4천원에 주차공간이 나온다. 여기서 주차하고 아찌가 카트도 빌려주셨당 우여곡절 끝에 짐을 카트에싣고 강천섬안으로 고고고고고 하지만도착하자마자 비가..
경희대 예디와 버스세워두는 곳 사이로 들어가면 숲이나오고숲을뚫고 가다보면 양갈래길이 나오는데오른쪽으로가면 가마골이요왼쪽으로가면 경희대집이다 꼴에 처음에 경희대집을 갔다가그이후로는 경희대집을 간다졸업하고도 간다야경도 좋고 맛도좋고 술맛도 좋다 한가지 문제는화장실이 무섭다.....혼자가기 무섭다 학
이제부터사진위주로!!!!! 통영에서 젤 좋아라했던 분소식당2번갔다 멍게비빔밥 밑반찬 복국 비빈 멍게비빔밥 도다리쑥국 쑤꾺 연하도 가는배에서 부건이랑 연하도 한바퀴돌고 회사바리 캬 비포 선셋 하이라이트는남은 회랑 소주 사가지고 갑판위에서 즐긴 시간들 금요일 오후 빠른퇴근을 하고 떠난 통영여행.오랫만에 친구랑 그리고 동생이랑날도 좋고 맛도 좋고 바람도 좋고그리고 술도 캬2박 3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꿈같이 흘러가 버렸다.
종주 3일차.이제 드디어 천왕봉 일출을 보는 날이다.천왕봉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그 긴 거리를 걸었던 것이다.새벽 5시반쯤 일어나서 대충 모포 정리를 하고 장비를 착용했다.이제 1시간 반정도만 오르면 천왕봉을 볼 수 있다.가방도 장터목 대피소에 놓고 걸어가니 몸도 마음도 참 가벼웠다. 그저 내 주머니엔 물병 하나.경사가 정말 급하고 죄다 오르막길이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방하나 없는게 참 다행이었다.드디어 1시간정도를 걷다보니 천왕봉에 도착하였다. 일출시간보다 조금 일찍도착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추웠지만 이렇게 동영상도 찍으며 놀았다.같이 간 기백이랑 셀카도 찍었고 같이 간 분들 사진도 찍어드렸다.그렇게 다해도 30분이란 시간은 빨리가질 않는다.하지만 일출을 보기위해선 그저 기다릴뿐...주머니에 손넣고 있다보..
산행 2일째.잠을 거의 10시간은 잔 것 같다. 아침에 7시쯤 기상하여 라면과 햇반을 조리하여 먹었다. 라면과 햇반이 자잘자잘하게 없어지니 가방의 무게가 줄어든다.그런 느낌이 좋다.산행 1일차보다 산길에 적응이 돼서 그런지 좀 더 수월하게 걸었다.그리고 중간에 쉴 수 있는 대피소가 2개나 있어서 그런지 좀 더 편하게 걸으며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걷다보니 어느새 걸어온 길과 갈길이 비슷해지는 지점이 생겼다. 기분이 묘한게 얼마안남았다라는 기분과 이만큼을 또가야하나 라는 기분이 겹쳤다.저 지점이 지나고 얼마 안있다가 벽소령 대피소가 나왔다. 벽소령 대피소에서 10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세석 대피소로 향했다. 우리는 세석대피소에서 점심을 해먹기로 했기 때문에 조금 급하게 가야만 했다.벽소령 대피소..
월요일 밤 10시 45분에 기차를 타고 화요일 새벽 3시 10분에 구례구역에 도착해서 시작하는 지리산 종주 출발 전부터 장을 여러차례에 걸쳐서 봤다.등산장비도 열악하여 몇 개 샀다. 아이젠도 사고 등산바지도 사고 등산화는 집에 있었고 가방도 있었고 나머지는 사치인것 같아서 안샀다.기백이가 대충 뭘싸야 하는지 가이드를 줘서 참고해서 쌌다. 햇반 4개, 라면3개, 코펠, 여분 양말 속옷 티셔츠, 소주, 저녁 먹거리, 간식등등얼추 싸니까 가방이 꽉찬다. 용산역에서 10시에 기백이 만나서 기차표를 샀다. 미소가 와서 기백이랑 알콩달콩 사랑을 나눠서 좀 짜증났지만 그래도 좋아보였다. 이따 먹으라고 샌드위치도 싸왔다. 드디어 기차 탔다. 근데 은근히 사람이 많았다. 4시간 이상 기차를 타기때문에 잠좀 푹 잘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