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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ravel/다른나라 (23)
필피리의 잡학사전
이번 여행에서 다녀온 식당들을 한 번에 리뷰하여 정리하겠습니다. 전부다 리뷰하기는 어려우니 사진을 찍은 음식점 위주로 남길게요. 오타루 나루토 영계치킨 피글렛의 평가(작성자) 맛 ★★☆분위기 ★★☆친절 ★★★☆거리 ★★★★가격 ★★★ 어울리는 술 : 삿포로 클래식 맥주 푸우의 평가(작성자 아내)맛 ★분위기 ★★친절 ★★거리 ★★★가격 ★★★ 영계로 만든 치킨과 꼬치 그리고 양념밥인데 짭니다.으 아직도 짠 내가 입에 가득 한것 같네요 평점 좋아서 가봤는데 저는 비추요!다만 시내랑 가깝고, 목도리 놓고 갔는데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café色内食堂 할아버지가 주문 받고 서빙 해주시던 카페 & 레스토랑분위기가 조용하고 일본 현지인들이 많아서 기분좋게 식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피글렛의 평가 맛 ★★★☆분위..
이번 여행 때 렌트를 했던 업체는 ORIX 렌터카 였습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하면되는데, 팁을 하나 드리자면 한국어 페이지보다 일본어 페이지로 하는게 꽤 저렴합니다.일본어 페이지로 들어가서 페이지 번역을 눌러서 하시면 어렵지않게 할 수 있습니다! 북해도 4박 5일동안 compact사이즈를 대여했는데요비용은 원화로 28만원! (보험은 풀패키지로 포함했습니다, 외국이라 괜히 더 두려운 못하는 맘에....) 렌트 예약정보는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그럼 이제부터 차를 찾으러 가는 과정을 알아볼까요? 신 치토세 공항에서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친 뒤, 렌트카 이정표를 찾아 따라가세요!위쪽을 쳐다보고 있으면 렌트카 이정표를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RENT A CAR RECEPTION을 발견하실 ..
3월 말 눈이 녹을까 말까 고민하는 시기에북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2월말 같은 날씨, 그래서 조금은 쌀쌀했지만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 참을 수 있었습니다. 북해도 겨울의 성수기는 2월입니다. (눈꽃축제가 열려요) 근데 저희는 성수기, 사람많은 시기를 너무나도 싫어해서 사람이 가장 없어법한 시기에 다녀왔어요.이번 포스팅은 북해도 여행 사진 위주로 포스팅하고, 자세한 내용들은 다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신치토세 공항 렌트카 정보 및 일본에서 운전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신치토세 공항 렌트카 정보 및 일본 운전 후기! 날이 너무 맑아서 좋았습니다. 3월말임에도 비에이는 아직 눈이 녹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직 눈과 얼음이 다 녹지 않아 전체 호수가 푸른빛이 돌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경이로웠..
LA 도착 첫날 저녁 숙소에 짐을 대충 풀고 배가 고픈 나머지 바로 먹이를 찾아떠났습니다. 나온 시간은 7시 반 신혼여행 첫날 밤이니 조금 고급스런 음식을 찾고 있었는데 그 때 눈에 들어온 이곳. Oateria입니다. 바깥사진은 식사를 한 뒤에 찍어 사람이 많지 않지만, 레스토랑을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한창 식사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고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이것은 코스요리 메뉴판 분위기도 내볼겸 코스와 와인한병을 주문했습니다. 둘다 긴 비행시간으로 너무 쩔어있어서 사진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곳을 들어와 주문을 한 뒤 레스토랑 검색을 해보니 꽤나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하는 곳 이었습니다. 그 중에도 파스타 추천이 많았고 대체적인 평은 맛은 굿 양은 아쉽다 였던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후쿠오카 여행 기간 중 두번이나 찾을 정도로 맛있었던 돈까스 집입니다.후쿠오카는 여행 목적이 먹으러 다닐정도로 맛있는 곳이 많았습니다만,이 곳은 그 중에서도 아끼는 곳입니다. 일본 음식 퀄리티야 워낙 유명하니 분명 더 좋은 곳도 있겠지만,이 가격에 이 맛이면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두 번 방문한 이 돈까스집 이름은 안느입니다.안느로 들어가 볼까요?ㅋㅋㅋㅋㅋㅋㅋ 마음 같아서는 음식사진부터 쫙 올려놓고 싶지만,가격이 더 궁금해 하실까봐 메뉴판부터 올립니다. 모든 돈까스는 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밥과 된장찌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밥의 양은 s / m / l 중 한가지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L 선택하지 마세요.... 이렇게 많이 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간 친구들 4명모두 라지 달라고했다가양이 너..
여행 중 하가쿠레 우동집을 가기 전날 밤에도 만취가 되도록 술을 마셨습니다.이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나가는 것을 포기하고,일단 나가서 해장하러 나갔습니다. 집 근처(정말 바로앞에)에 위치한 우동집그냥 사람 몇명 기다리길래 우리도 잠시만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리고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하카타 역에서는 걸어서 15분정도 걸릴듯합니다. (우리 숙소가 그정도 걸렸으니) ㅋㅋㅋㅋㅋㅋ술이 덜깼기에 입고 나올 수 있는 패션입니다.우연히 기다리는데 아이폰에서 평점 높다며 기뻐하며 찍은 간판샷 실내는 크지 않습니다.하지만 회전율은 빠른편입니다. 대략 15분정도 기다리고 먹은듯 하네요. 주방장님은 모르겠고아주머니들은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아쉽게도 후쿠오카 대다수의 음식점들은 한국어 메뉴판이 있지만,이 곳은 그런거 없..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러 돌아왔습니다.오늘은 올해 가을에 다녀온 후쿠오카에서 맛있었던 장어집을 소개합니다. 일본은 장어 양념을 참 잘만드는 것 같습니다.지금도 이 날 생각하면 침샘이 흐르네요. 1873년 전통이라고 합니다.후쿠오카는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한국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이 곳도 마찬가지네요.그렇다고 한국인만 많은 블로그에서만 홍보하는 곳이 아닙니다.점심시간이 한창이기 전인 11시를 살짝 넘겨 갔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위치는 캐널시티에서 가깝씁니다.우리야 뭐 워낙 걷는거 좋아해서 다 걸어다녔는데,걷는 거 싫어하시는 분은 캐널시티 근처 역에서 가시면 될듯합니다. 양념은 재산이라는 말이 눈에 띄네요.정말 양념이 일품입니다.양념이 있고 없고에 따라 메뉴가 다르며,밥위에..
오사카에서의 마지막밤 셋이서 남은돈은 20000엔 조금 안되었고 우린 스시와함께 다 써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찾은곳은 낙지 추천의 시장스시 분위기는 이렇다 이곳도 좋았던것은 우리빼고 다 로컬이었다는것 우리 오른쪽 부부는 소녀시대팬이였다 그리고 우리전담 아저씨 굉장히 푸근하다 아저씨에게 추천받은 사케도한병시켰다. 맛이 참 좋았다. 스시랑도 잘 어울리고 한국에서도 사서 먹고싶은 맛이다. 처음에는 간단히 연어와 계란으로 입을풀었다 도다리랑 뭐였던거 같은데 암튼 맛있었다 쥬도로 꺄악 아직도 사진보면 침고인다 중간에 한텀쉬려고 먹은 정어리 비렸다 전복 키야 그담부터는 술이 알딸딸해져 잘기억이 안난다 그래도위에서 먹던것중 맛있는것과 쥬도로한 번 먹었던것 같다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비싸지않았다 미슐랭 스시집에 비하면 ..
오사카 소바집 미슐랭 별한개를 받았다고하여 오사카 도착하자마자 갔지만 라스트오더가 8시였다 어쩔수 이렇게 사진만 찍고 돌아갔다 더 기대되었던것은 도심중심가가 아닌 한적한 길거리에 있는 심야식당 느낌이어서 더 기대를 했다 명함도 일본감성 다음날 다시찾았다 11시에 맞춰서 갔지만 11시 30분 오픈이라그래서 가게앞 공원에서 시간을 떼웠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모였고 줄을서기 시작했다. 우린 그거보고 줄서야겠다 싶어서 그뒤에 줄을섰다. 그러니 저 빨간옷입은 아저씨가 종업원에게 우리를 가리키며 가장 빨리왔다며 제일앞에 세워주었다. 감동! 여차저차 들어와서 맥주한잔 먼저시키고 콩 요리도 시켜보았다 개인적으로 콩요리는 안시켜도 될 것같긴하다. 그냥 맥주안주 혹은 밑반찬정도 소바는 몇가지 종류가 있던것 같은데 난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