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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피리의 잡학사전

포르체타(FORCHETTA), 오설록 근처 레스토랑 본문

Travel/우리나라

포르체타(FORCHETTA), 오설록 근처 레스토랑

김수필 2016. 11. 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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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었던

오설록 근처 맛집, 포르체타(FORCHETTA)입니다.


제주도민들은 식당이나 집을 이쁘게 짓는 것 같아요.



식당 바로 앞은 주차장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식당은 벽돌집과 커다란 창문으로 구조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일반 레스토랑과 같은 식탁 분위기



근데 천장이 더 높아서 인지 마음이 여유로워 지네요.

밤에오면 더 이쁠 것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비가와서 흐린 제주도 ㅠㅠ



이 곳에서는 대다수의 재료를 제주산으로 조리한다고 하네요.

메뉴를 찍었어야 했는데 이상한것만 찍어서 죄송합니다

흑흑



식전빵입니다.

배가 무지 고팠던 시기였기에 식전빵이든 뭐든 그냥 맛있었습니다.



직접 담그셨나

맛있었던 피클!!

여러번 리필해달라고 졸랐었습니다.



아!! 저희는 주문을 버섯 피자 한판과

크림 파스타

그리고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 총 3가지 요리를 하였습니다.


많죠?

역시 다 먹기엔 무리가.. 피자는 남겨서 해변에서 먹기로 했어요.


저는 피자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꺆!!! 저 버섯향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름이 다시 생각났네요.

저 딱새우를 보니 말이죠.

이 리조또이름은 딱새우 토마토리조또 입니다.

딱새우가 보기엔 저 하나밖에 안보이지만, 많이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럭키부인과 사이좋게 나눠먹었습니다.


딱새우가 발라먹기도 쉽게 되있어서 더 좋았네요.



얘는 흑돼지 크림 파스타입니다.

파스타와 흑돼지가 안어울리시죠?

네..

안어울려요.

정말 흑돼지는 없어도 될 듯한 맛이었어요.


더군다나 너무 느끼..

그래도 럭키짱은 느끼한거 좋아해서 저 파스타를 얼추 다 먹었습니다.



다 나왔을 때 한 컷

리조또랑 피자는 또 먹고싶네요.

맛있었어요 헤헤



피자는 포장해달라고 유학보내고

나머지 다 먹은 접시사진

더럽...나요?


나오는 길에 그냥 주방도 찍어봤어요.

나름 오픈 주방? 이더라구요.


잘 안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해서 찍었습니다.

오설록 들렸다가 파스타가 땡기시는 분들

여기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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