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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피리의 잡학사전
이번 여행에서 다녀온 식당들을 한 번에 리뷰하여 정리하겠습니다. 전부다 리뷰하기는 어려우니 사진을 찍은 음식점 위주로 남길게요. 오타루 나루토 영계치킨 피글렛의 평가(작성자) 맛 ★★☆분위기 ★★☆친절 ★★★☆거리 ★★★★가격 ★★★ 어울리는 술 : 삿포로 클래식 맥주 푸우의 평가(작성자 아내)맛 ★분위기 ★★친절 ★★거리 ★★★가격 ★★★ 영계로 만든 치킨과 꼬치 그리고 양념밥인데 짭니다.으 아직도 짠 내가 입에 가득 한것 같네요 평점 좋아서 가봤는데 저는 비추요!다만 시내랑 가깝고, 목도리 놓고 갔는데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café色内食堂 할아버지가 주문 받고 서빙 해주시던 카페 & 레스토랑분위기가 조용하고 일본 현지인들이 많아서 기분좋게 식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피글렛의 평가 맛 ★★★☆분위..
이번 여행 때 렌트를 했던 업체는 ORIX 렌터카 였습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하면되는데, 팁을 하나 드리자면 한국어 페이지보다 일본어 페이지로 하는게 꽤 저렴합니다.일본어 페이지로 들어가서 페이지 번역을 눌러서 하시면 어렵지않게 할 수 있습니다! 북해도 4박 5일동안 compact사이즈를 대여했는데요비용은 원화로 28만원! (보험은 풀패키지로 포함했습니다, 외국이라 괜히 더 두려운 못하는 맘에....) 렌트 예약정보는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그럼 이제부터 차를 찾으러 가는 과정을 알아볼까요? 신 치토세 공항에서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친 뒤, 렌트카 이정표를 찾아 따라가세요!위쪽을 쳐다보고 있으면 렌트카 이정표를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RENT A CAR RECEPTION을 발견하실 ..
3월 말 눈이 녹을까 말까 고민하는 시기에북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2월말 같은 날씨, 그래서 조금은 쌀쌀했지만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 참을 수 있었습니다. 북해도 겨울의 성수기는 2월입니다. (눈꽃축제가 열려요) 근데 저희는 성수기, 사람많은 시기를 너무나도 싫어해서 사람이 가장 없어법한 시기에 다녀왔어요.이번 포스팅은 북해도 여행 사진 위주로 포스팅하고, 자세한 내용들은 다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신치토세 공항 렌트카 정보 및 일본에서 운전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신치토세 공항 렌트카 정보 및 일본 운전 후기! 날이 너무 맑아서 좋았습니다. 3월말임에도 비에이는 아직 눈이 녹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직 눈과 얼음이 다 녹지 않아 전체 호수가 푸른빛이 돌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경이로웠..
LA 도착 첫날 저녁 숙소에 짐을 대충 풀고 배가 고픈 나머지 바로 먹이를 찾아떠났습니다. 나온 시간은 7시 반 신혼여행 첫날 밤이니 조금 고급스런 음식을 찾고 있었는데 그 때 눈에 들어온 이곳. Oateria입니다. 바깥사진은 식사를 한 뒤에 찍어 사람이 많지 않지만, 레스토랑을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한창 식사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고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이것은 코스요리 메뉴판 분위기도 내볼겸 코스와 와인한병을 주문했습니다. 둘다 긴 비행시간으로 너무 쩔어있어서 사진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곳을 들어와 주문을 한 뒤 레스토랑 검색을 해보니 꽤나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하는 곳 이었습니다. 그 중에도 파스타 추천이 많았고 대체적인 평은 맛은 굿 양은 아쉽다 였던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울릉도 다녀온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울릉도 포스팅이라니...다른건 몰라도 나리촌 식당까지는 해야겠습니다. 이곳은 진짜 맛있거든요. 나리분지 안에는 식당이 제 기억으로 4~5개 정도 있었던것 같아요.산으로 가는 입구 옆에 하나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보이는 나리촌식당 하나나리촌 식당을 지나서 좀 더 걷다보면 공원앞에 하나 으...몇개 더 있던거 같은데 기억은 안나요. 뭐 다 맛있겠죠.그 중에 제가 간곳이 여기밖에 없으니 비교는 못해보지만 그래도 절대적인 평가는 굿 입니다. 가게 앞 모습입니다.메뉴판이 보일랑 말랑하게 찍혔네요. 비빔밥 2개를 시켜먹었습니다.그리고 저기 동동주 (씨껍데기술)도 먹었습니다. 산채 비빔밥이 꿀맛이었던 것은 잠시 넘기고,저 씨껍데기술은 욕같지만 정말 예술입니다. 평소..
안녕하세요.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모쯔나베와 한국에서 먹어본 모쯔나베를 비교해가며 포스팅해볼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먹었던 곳은 오오하시역 근처? (약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야마나카 모쯔나베 본점입니다.한국에서 먹은 모쯔나베의 상호명은 후쿠오카 모쯔나베입니다. 요새 체인점들이 생기고 있죠. 먼저 야마나카 모쯔나베 본점입니다. 이곳의 외관은 상당히 아름다웠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아쉽습니다.중요한것은 음식평가니까요!! 그래도 실내분위기 사진은 있네요.아쉽지만 좌식입니다..열기들이 많이 나올것을 알고 에어컨들이 많습니다.시원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메뉴판 입니다.후쿠오카는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메뉴판에 한글이 적혀있습니다.관광객들을 위한 배려가 베인 도시입니다. 곱창전골 1인..
아버지와 함께 떠난 울릉도 여행 2일차 아침에 평소보다는 조금 일찍일어나가보자 돌섬 식당에서 따개비칼국수로 해장을 하고 나리분지를 가기위해 떠났습니다. 가보자 돌섬 식당은 요기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camperfeel.com/179 이 전날 울릉할매민박집 사장님이 알려주신 버스시간표를 다시금 확인하며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버스는 도동항 가는길 끝쪽에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리분지를 가기위해서는 일단 도동에서 천부로 가야합니다.천부는 나리분지나 관음도로 가는 버스를 환승할 수 있는 곳입니다.도동항 버스 시간에 맞춰 천부로 도착하였고,천부에서 나리분지로 가는 버스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거의 도동에서 천부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천부에서 나리분지로 출발합니다. 늦게 도착..
5월 초 황금연휴3일 시간을 내어 아부지랑 단둘이 울릉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단둘이 가는 것은 처음울릉도도 처음!! 다 처음이라 그런지 시작부터 어긋난 여행이 되어버렸네요. 아침 8시 배편을 예약했는데, (묵호항 시스타7호)묵호항으로 가는길인 새벽 6시쯤 문자하나가 날라오네요. 배가 고장나서 오후 4시 시스타 1호로 배편이 변경되었다고.그야말로 묵호항은 아수라장.... 아무튼 다시 생각하기만 하면 빡치기만 하니 이정도로 하고씨스타빌? 여기 악덕입니다. 조심하세요. 아무튼!!울릉도 첫 출발부터 꼬였고, 4시 30분 배를 타고 도착하니 7시 반.여차저차 다른 스토리때문에 화나는 일 많았지만 그 썰은 다른 포스팅에서 풀기로 합니다. 이러쿵 저러쿵해서 숙소 도착하니 8시가 넘었습니다. 배가고픈데 민박집 사장님이..
아직도 손에서 간장게장 냄새가 날 것만 같은 게장 맛집입니다. 간장게장이 비싸다는 이유로 정말 오랜기간동안 찾지 않았던것 같은데요.태안쪽에 간장게장집이 유명한 곳이 많길래 찾아보았습니다. 이 곳이 유난히 맛있었던 것인지, 태안근처 게들이 실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아무튼간에 밥도둑을 만나고 왔습니다. 건물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이쁘지도 고급스럽지도 않아요.검색해보니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분명 현지인들이 많이 찾았다는 것은 가격이 쌌다는 것일건데..많이 오른듯 합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인당 28,000원입니다. 예전 블로그들보고 22,000원인줄 알았으나 메뉴판에는 오른가격이 적혀있네요.장사가 잘되셔서 그런지 올린듯 합니다. 그래도 이 곳은 밑반찬도 잘주고 저 바지락 탕을 줍니다..
후쿠오카 여행 기간 중 두번이나 찾을 정도로 맛있었던 돈까스 집입니다.후쿠오카는 여행 목적이 먹으러 다닐정도로 맛있는 곳이 많았습니다만,이 곳은 그 중에서도 아끼는 곳입니다. 일본 음식 퀄리티야 워낙 유명하니 분명 더 좋은 곳도 있겠지만,이 가격에 이 맛이면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두 번 방문한 이 돈까스집 이름은 안느입니다.안느로 들어가 볼까요?ㅋㅋㅋㅋㅋㅋㅋ 마음 같아서는 음식사진부터 쫙 올려놓고 싶지만,가격이 더 궁금해 하실까봐 메뉴판부터 올립니다. 모든 돈까스는 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밥과 된장찌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밥의 양은 s / m / l 중 한가지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L 선택하지 마세요.... 이렇게 많이 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간 친구들 4명모두 라지 달라고했다가양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