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북해도 양갈비
- 삿포로시 맛집
- adsense
- 삿포로 렌트카
- MIT Technology review
- 카르마 부품
- 카르마 개봉
- MIT
- 훗카이도 맛집
- 카르마 그립
- 드론 카메라
- 노보레베츠
- 노보리베쓰 맛집
- 카르마 스태빌라이저
- java oracle
- 닭도리탕
- 북해도 양고기
- 비에이 렌트
- 신치토세 공항 렌트카
- 북해도 맛집
- 훗카이도 렌트카
- 과제 잘하는 방법
- 비에이 맛집
- 서울에서 1시간 캠핑장
- 경주
- 후라노 맛집
- 오타루 맛집
- 과제 잘하기
- TIZEN
- 블루리본
- Today
- Total
목록Travel/우리나라 (58)
필피리의 잡학사전
과천 선바위역 근처 스페인 요리 맛집엘 올리보 회사에서 차타고 10분 거리에 위치해서점심에 먹고 왔다. 가게 밖에서 찍은 사진사진만 보면 스페인에 한 가정집처럼 느껴진다.하늘도 맑아서 그런지 잠시나마 스페인에 온 기분이었다.물론 난 스페인을 가본적은 없지만 ㅠㅠ 기본 셋팅다른 음식점과 별반 다를게 없다. 가게 실내 분위기 우린 5명이 가서 여러개의 메뉴를 주문하여 나눠 먹었다.그 첫번째는 감바스 노군수제맥주에서 항상 감바스를 먹을 때면 맛있어서안먹던 맥주도 홀짝홀짝 넘기곤 했었다.이 곳 감바스는 노군수제맥주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에 제공되고 있지만,새우가 커서 봐줬다.(나도 어서 감바스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캠핑갈 때 해먹을 거다!!!!) 요것은 버섯크림파스타?이름은 잘 기억나진 않지만, 맛있었다.그렇다..
지난 주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엄청난 더위를 먹고우린 시원한것을 찾아보았다. 그 중 추천받은 한 메밀 국수집 예전 이름은 의령소바지금은 수라청 이었다. 더위에 익어서인지, 국수가 맛있어서 인지는 몰라도아주 즐겁고 시원하게 먹고왔다.!! 가게는 9시에 문을닫는다고 한다.우리는 8시 40분쯤 넘 늦게 도착해서 주문이 될까 걱정했는데,다행히도 주문도 받아주시고 맛도좋고 넘 좋았다. 일단 메뉴판이다.우린 냉 메밀국수 2개와 전통 육개장 1개와 찐만두를 먹었다. 왜이리 많이 먹었냐고?그건 차차 설명드립니다. 너무 늦게와서 텅텅 빈 가게내부그래도 우리보다 더 늦게온 한팀이 있어서 마음 편히 먹었다. 찐만두가 일단 3천원인것부터가 이상하다.너무싸다.그리고 맛있다. 이거 정말 탱탱하고 속이 참 촉촉하다.또 먹고싶..
지난 주말 이태원으로 향했다.굉장히 오랜만에 가는 이태원이었다. 사실 이태원에 대해서 아는 것도 잘 없어서노군수제맥주 사장님(친한 형)에게 몇개 추천해달라고 했다. 2~3개 추천해 준 곳중 우리가 고른 곳은 맥파이! 사실 처음엔 그 옆에 더 부스를 갔지만, 의자가 굉장히 불편해 보인다는 메이메이님의 불만에바로 맥파이 지하로 걸어 내려갔다. 분위기는 굿더 굿인듯 하다. 지하에서 듣는 재즈 풍의 음악들과 맥주들이 나를 반겼다.물론, 나는 맥주보다 소주를 더 사랑하지만,이런 곳에서 이런 분위기라면 2잔 정도 까지는 가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안좋아 한 잔을 마시긴 했지만...? 이곳에 분위기는 이렇다.아직 낮시간이었지만, 지하이기에 햇빛이 잘 들지 않기에어둑어둑한 느낌을 낼 수 있다.그리고 요새 대세?인 ..
얼마전에 회사 행사로 창덕궁을 다녀온 이후도심속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놀랍고 좋다는 생각을 했었다.그래서 이 번에는 창경궁을 가고자 마음을 먹었다. 특히, 창경궁 안에는 몇 달 전부터 가고싶던 대 온실이 있어서 더 끌렸다.비록 날은 조금 흐리고, 무더위가 막 시작하던 때 이기에밖에서 걷는것이 조금은 힘들었지만(메이메이는 어지럽다고 했었다. 결국은 배고파서 였지만.....) 여러모로 뜻깊은 나들이었다. 안국역에서 10분정도 창덕궁을 지나 돌담길을 걸어 창경궁 정문에 도착했다.창경궁만 볼려고 한다면 안국역 보단 혜화역이 가까워 보인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천원인다.정말 정말 싼 것 같다. 창덕궁도 싸다.창덕궁은 3천원이다. 창경궁 나들이가 특히 뜻 깊었던 것은 "우리 궁궐 길라잡이"와 함께였던것 ..
5월 중순 오랜만에 백로주 캠핑장을 다시 찾았다. 작년엔 가을 즈음에 왔었는데이 번에는 여름이 되기 전 늦봄에 왔다. 오랜만에 온 백로주 캠핑장은 가격이 조금 올랐다.들어가는 차 1대당 35,000월 을 내고,밖에 주차하는 차에 대해서는 10,000원을 추가로 또 낸다. 정말 아저씨가 돈을 너무 바라시는 듯..이만큼 넓은 잔디밭에서 캠핑할 수 있는 곳은 드물지만,가격을 계속 올린다면 나중에는 점점 사람들이 덜 찾게될 것 같다. 물론 이 날도 작년 가을에 비해서 사람이 많이 없던 것을 느꼈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오랜만에 찾은 이곳은역시 넓어서 그런지 마음까지 편안해진다. 텐트 3개와 타프 1개를 후딱 치고 사진 한장 여기는 사이트가 정해져있지 않다. 치고 싶은 곳에 알아서 치면 된다.다만 릴 선 끌어오..
2016년 일산 호수공원 꽃 박람회를 맞이하여,폐막 전일을 맞이하고,메이메이님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맞이하여 일산 호수공원에 놀러갔다. 미리 얘기하자면,꽃 박람회를 떠나서 호수공원은 역시나 여전히 좋다.꽃 박람회는 비추지만, 일산 호수공원은 강추다!!!! 호수공원은 생긴지 벌써 20년도 넘어서나무들도 이렇게 울창하고 원숙하다. 이런 곳에서 돗자리 피고 있어도 좋은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다. 호수 앞 잔디밭도 참 좋다. 또 바라보는 샷 요기 위 사진들은 전부 꽃 박람회가 아닌 곳들의 풍경이다.일반적은 호수공원의 모습인 것이다. 여기 아래부터는꽃박람회장 안쪽 풍경이다. 꽃이 조금 더 있는 것 말고는 별반 특이한 것은 발견할 수 없다. 맨 처음에는 셀카 조차도 싫어하던 메이메이이젠 약간은 적응된 것 같다.셀카..
황금연휴 기간이지만,그나마 사람없는 시간에 캠핑을 즐기기 위해 5/4일 수요일 일을 마치고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캠핑장은 샤워시설이 좋은 곳을 찾는 것이 제 1의 목적이었다.그 이유는... 메이메이의 강력한 바람이었다. 그래서 찾은 곳은 연천 나린오토캠핑장 지금껏 다녀본 캠핑장 중 온수가 가장 잘 나왔고,샤워시설이 가장 좋았다.(그동안 샤워시설에 초점을 맞추고 다닌것이 아니라서 그럴지도....ㅋㅋㅋㅋㅋㅋ) 일단 연천가는길저때 시간이 7시인가 그럴거다.남쪽으로 가는 차들은 많았지만, 위로는 가는 차들이 별로 없어서 1시간 정도 운전해서 도착했다.(출발 : 주엽역) 도착하니 어두워졌지만,랜턴을 키고 얼른 텐트와 사이트를 구축했다. 그리고 넘나 배가고팠기에 바로 고기를 구웠다 내가 좋아하는 옐로 테일 와인과메..
충무로역에서 만난 날이있었다. 배가고파 어디갈까 걷다가 닭도리탕을 팔던 계림식당이 눈에 들어왔다. 충무로역에서만 두 번 봤다. 분위기는 소주를 먹아야만 할 것 같은집. 그래도 술은 안시켰다. 가격표는 이렇다. 둘이서 소짜리 먹었는데, 양이 꽤나많다. 술을 안마셔서 많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콩나물이랑 깍두기가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완전 우리스타일 맛있당 라면 싫어하는 메이메이지만 그래도 시켜버린 라면사리 마늘이 무지 많이 들어가있다. 이게 이곳만의 레시피인 듯 하다. 어릴 때 엄마의 떡볶이에는 항상 마늘다진것이 많이 들어가있었다. 계림식당의 닭도리탕은 딱 그맛이다. 나에게는 향수를 일으키는 맛 소주를 먹고싶었던 그맛 지금도 사진을 보니 침이 고여지는 맛이다. 볶음밥은 언제나 맛있다. 알고보니 이 두사람이..
어린이날 캠핑장을 나오며 이 사람없는 연천에서 그냥 집에 돌아가기가 무척 아쉬웠다. 그래서 연천 가볼만한 곳을 네이버에 쳐봤다. 1위는 무슨 구석기마을? 암튼 맘에안드는게 1,2위였다ㅋㅋㅋㄱㅋ 우리의 목적은 피곤하니 무조건 넓은 들판 나무아래서 돗자리펴고 낮잠자는 것이었다. 그러다 왠지 낮잠잘 공간이 있을것같은 허브빌리지를 발견! 주차하는 공간이 조금 협소해보이지만, 그냥 갓길에 대라니 아무대나 차를대고 매표소로 향했다. 무료일줄알았는데.. 세상에 공짜가 어딨을까?ㅋㅋㅋㅋㅋ 대인 7000원이다. 그래서 매표소 직원분께 여쭤보았다. 여기 돗자리피고 누워있을 곳이 있나요? 라고 많다고 하셔서 마음놓고 표를 구매했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적당히 누울만한 그늘을 찾아서 매트깔고 누웠다. 자체로 얼굴도 가리심ㅋㅋㅋ..
4월 21일 드디어 팬더가 팬더월드를 통해 세상에 나왔다. 사실 그 전부터 사전 관람이 진행되긴 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오늘이 처음이다. 날씨도 흐렸고 공식적 오픈 첫 날 이기에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날씨도 맑아졌고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꽤나 쾌적하게 팬더 관람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사람들은 메이메이처럼 팬더에게 관심이 있지 않아서 일꺼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에버랜드내에서 팬더월드는 정문에서 10분거리 정도에 위치해있다. 이곳이 줄서는 곳의 시작점이다. 계속 기다리며 꼬불꼬불 가다보면 드디어 팬더월드의 입구가 보인다!! 줄 기다리며 여러가지 패널과 대나무들이 있고 약간 우리가 팬더가 되는 느낌이라서 지겹지는 않았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입구까지 약 20분 기다린듯? 팬더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