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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Culture/손석희의 뉴스룸 앵커브리핑 (3)
필피리의 잡학사전
'항우'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신'은 피끓는 청춘에 건달 아래로 기며 자신의 자존심을 버렸지만,후에 '유방'과 함께 한나라를 건국했다. "항우와 한신,두 사람 모두 자존심은 한결 같았으나,그 것을 지켜내는 방법은 서로 달랐습니다.우리 정치권에도 자존심이란 말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원내 대표 였지만 공천 여부조차 확정받지 못한 '유승민'대표직을 내걸면서 자신의 권력을 확인받은 '김종인' "김종인의 자존심, 유승민의 자존심이들의 선택이, 그 결과가 항우가 될지 한신이 될진 아직 모르겠습니다.그렇다면,여기서 떠오르는 또 하나의 자존심이 있습니다.소외된 시민들의 자존심" 땅콩회항, 면박수행, 무릎사과, 500원 순례 "공천 싸움으로 지새우고 있는 사람들이 잊고 있는것,바로..
"20만명의 소녀가 어디론가 끌려갔지만, 돌아온 소녀는 단 238명뿐.이제는 그 중에서도 44명만이 살아남았습니다." "이미 쓰여진 가슴아픈 역사를 바꿀 수는 없겠지만,앞으로의 역사를 써나가야 하는것은 3.1일절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몫임을 생각합니다." 3.1일절에 우린 한 편으로는 쉬는날이라 기뻐하면서도,한 편으로는 태극기를 게양하며 잠시나마 우리의 조상들을 기억한다. 하지만, 그게 전부다.어떤 누군가는 그저 공휴일이라며 희희낙락 나가 놀기만을 바릴지도 모르겠지만..우린 독립을 위해 싸웠던 분들에 대해서도, 어린 나이에 끌려가 일생을 고통속에서 사셔야 하는 위안부 할머니에 대해서도, 그저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생각만할 뿐이다. 3.1절 오늘을 사는 우리가 도대체 무얼할 수 있을까?과연 그저 묵념하고 같이..
손석희씨는 2016뇬 2월 25일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필리버스터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 이렇게 말을했다. "50시간 째 토론아닌 일방적 연설이 계속되고 있다지만, 우리가 언제 집회와 시위의 문화와 테러방지법의 쟁점들에 대해서 그만큼의 시간동안 토론하고 설득한 적이 있었던가." 메이메이랑 필리버스터에 얘기를 하기위해 필리버스터에 대해서 검색해보았다. 필리버스터 [ 議事妨害, filibuster ] 의회 안에서의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이뤄지는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행위 그리고 처음 들었던 생각악용될 소지가 있지 않을까였다. 테러방지법 말고도 다른 사회에 대해 올바른 길로 나가는길에 대해서 다른 소수의 방해하는 사람들에 의해 악용되면 어쩔려나..그런생각이였다. 지금도 그 생각은 당연히 갖고 있지만, 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