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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피리의 잡학사전
우도 안에는 작은 섬이 하나 더있다. 그 이름은 비양도비양도는 제주도에 2 곳이 존재한다. 협재해수욕장쪽에 하나, 우도에 하나비양도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이 곳은 백패커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다. 비양도에는 이쁜 잔디들이 있고 올레길도 있다.산책을 하다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파노라마로 우리 모습도 담아봤다. 어이구걷다가 파노라마를 찍힌것 같다. 서두에서 말했다시피 이 곳은 캠핑을 많이 하는 곳이다.차량을 갖고 들어올 수도 있으며,화장실도 나름 깨끗하다. 바람이 생각보다 불지만 나도 다음 제주여행은 백패킹 모드로 시작하여이 곳을 와볼까 한다. 비양도 또한 참 이쁘다.비양도에서 갑자기 파노라마 열풍이 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노라마만 엄청 많다. 머리가 산발 초록초록한 잔디에 앉아서 ..
우도는 제주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아니나 다를까 우도에 가기위해 선착장에 가니사람이 어마어마하다. 그나마 팁을 드리자면 많은 줄중에 가장 오른쪽줄에 대기하는 것이 좋다.맨 오른쪽 창구가 지역민을 위한 창구인데,그 곳에 사람이 없으면 옆에 있는 사람들을 부르기 때문이다. 우도가는 시간표와 요금은 아래와 같다.(홈페이지 참조)http://www.udoship.com/index.php 우린 성인 2명 + 중소형 차량 한대의 요금을 냈다.36,000원 우도 내에서 바이크나 자전거를 대여해주기도 한다.바이크를 탈바에는 그냥 렌트하는게 좋겠다 생각한다.우도 내 바이크는 참 저질들이다. 자전거를 타고 싶으신 분은 타도 좋을 것 같다. 우리의 제주 여행을 위해 계속 수고해준K5 LPG 고생많..
조천 수산 시작은 월정리에서 회를 떠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데서 부터였다. 그 중 몇개가 있었지만,우린 그나마 믿을만한 곳은 여기라고 생각했고 펜션으로부터 20분거리였지만, 그냥 왔다. 가는 길은 조금 으스스 하다. 매일매일 판매 품목이 가격과 함께 적혀있다. 커플들은 1kg이면 충분, 조금 배부르게 먹고싶으면 1.5kg를 시키면 될듯하다. 우린 제주 혹은 남해에서만 잡을 수 있다는 황돔을 1.5kg 시켰다. 미슈가 처음에 무서워한 사장님나중엔 친근감이 느껴질 정도로 좋은 분이시다. 황돔 1.5kg을 시키니 황돔 3마리를 잡아주셨다.얼마 안되겠네 했는데,양이 어마어마하다. 손질하시는 모습을 보면 장인 정신이 느껴지신다.도마위에 일단 피가 있는 모습을 참지 못하시는 듯하다.매번 도마를 닦으며 손질해 주신..
월정리에 위치한 달나비 펜션 우리 여행에서 가장 비싼 펜션(14만원)이기도 했고,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4만원의 값어치를 하는가는 약간 의문이지만,실내 인테리어나 세심함 등은 감동받을만 하며 추천할 만한 곳이다. 달나비 펜션 중 우리는 돌집 이라는 곳에 묵었다.이 곳은 집이 여러개가 있는데 3개의 집은 하나의 대문으로 통한다. 주차는 마을회관앞에 하고 짐을 갖고 와야하며 대략 5분정도(그 이하) 걸렸던 것 같다. 달나비 펜션 돌집이 포함되어 있는 대문이다.사진에서 느껴지겠지만 상당히 집이 낮다.그래서 난쟁이 펜션이다!!!!!!!! 난쟁이 펜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점은 인테리어를 참 세심하게 잘했다란 것이다.거기에 방도 많다!!!!! 먼저 침실아늑아늑 여기는 휴식공간혹은 차를..
한라산 등반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미슈가 평대리의 맛집들을 꿰차고 있었다.원래는 평대스낵을 가려고했으나,5시 임에도 불구하고 재료가 떨어져 마감 했단다. 이 곳은 참.. 장사할 생각들이 없는것인지 너무 일찍 문 닫는다. 그래서 들른 벵디!나는 이 곳이 더 좋다!! 돌문어 덮밥을 하는 곳이다.대기는 무려 8팀을 기다리라고 했다.테이블은 6개정도 인 것 같은데... 그래서 정말 다른 곳 갈까하다가돌문어 덮밥 비주얼을 보고 기다리기로 했다. 벵디는 아래 사진처럼 작다. 벵디 메뉴들우린 돌문어 덮밥과 뿔소라 톳 덮밥을 시켜 먹었다. 가격표가 잘 안 보이겠지만,돌문어 덮밥은 13,000원뿔소라 톳 덮밥은 11,000원이다. 8팀을 거의 3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음식은 10분?정도 기다리니 나온 듯 하다. 한라..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한라산 백록담을 보는 것이었다. 첫날은 말그대로 저녁만 먹고 잠만자는 날이었고둘쨋날이 이제 진정한 일정의 시작날이었다. 성판악 코스는 왕복으로 20km이고 시간은 보통 8~9시간 정도 걸린다.(우리도 8시간 정도 걸렸다 ㅠㅠ)그렇기에 새벽에 일어나 오전 7시 반쯤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주차장은 만석이었다. 그래서 다들 이렇게 갓길에 차를 대 놓는다. 출발 전 성판악 코스 입구에서 사진 한 장이 때는 굉장히 컨디션이 좋을 때다!! 성판악 코스는 편도로는 9km정도이며,쉬움, 어려움, 보통길을 다 가지고 있다. 처음 4~5km는 쉬운 길이며 1시간 30분안에 첫번째 대피소에 도착할 수 있다.하지만 첫번째 대피소는 화장실 냄새가 너무 심하므로오래 쉴..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이 날을 여름내내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비행기는 저녁 18시 10분 비행기 도착하자마자 출출한 우리는 흑돈가 본점을 가기로 했다! 흑돈가 도착하자마자 주시는 고기 맛있게 먹는 법 근데 뭐 고기 나올 때 이미 다 해준 상태로 나온다. 숯에다 먹으니 숯 향이 솔솔 진짜 며칠 전 먹었던 흑돼지도 맛있었지만,여기서 숯 향과 같이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생고기 2인분을 시켰다.삼겹살과 목살인가?버섯과 껍데기도 주셨다. 삼겹살 처럼 생긴 것부터 굽기 시작배곺배곺 메이메이가 배고파서 미쳤다. 보이는 것처럼 맛있다. 김치찌개도 시켜 먹었다. 챱챱 쩝쩝 오물 오물 바삭 바삭 흑돈가 본점 맛있다.자리도 넓직하고 마지막은 뱅기 뜰 때 찍은 야경사진 근데 본점말고 체인점은 가본 적이 없다ㅋㅋㅋ..
상해루 상해상해 상해루이제는 이름이 입에 촥촥 감기지만,멀고먼 동탄이라는 땅이어서 처음에는 정말 가기 꺼려졌던 집 1년 만에 다시 찾았다.이 곳은 이연복셰프의 스승이라고 불리는 금곡초 셰프가 있는 곳이다.같이 찍은 사진이 가게 입구 들어서자마자 있는데 한 번도 찍지는 못했다. 상해루는 짬뽕, 탕수육, 멘보사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로 유명한 곳이다.음식들을 많이 먹어 배가 불러도 이 곳 탕수육은 끝끝내 들어가는 맛이다. 특히 여러가지 요리들을 시켜도 자신이 있는지탕수육은 가장 마지막에 주는 것이 인상깊었다. 아래는 요리 가격들이다.비....싸다.특별한 날인 만큼 이날은 많이 시켜 먹었다. 게살스프로 시작해서 자연송이 등심을 먹었다.자연송이향이 기가 막힌다. 내가 상해루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아해삼정말 부드러운..
지난 주말 미슈의 추천으로 가게된 봉천역에 위치한 이자카야를 가게되었다.미슈의 친한친구의 남자친구(나에게는 그냥 형님)이 하시는 가게다. 사실 봉천역도 처음인지라 동네가 너무 낯설었다.특히 지하철역을 나와서는 시끄러움에 놀랐다. 근데 한블록 뒷길로 가니 조용해졌다. 아지토의 전경가게 이름의 뜻은 모르겠지만,아지트 느낌이 난다. 미슈의 친구이자 나의 친구가 이쁘게 만든 메뉴판동화책을 메뉴판으로 만들어버렸다.손재주가 좋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곳의 메인은 사시미 인듯 하다.사장님께서는 매일 오전 노량진을 직접 가신다고 한다.노량진 아지매들과 친해졌다고 좋아하시던 기억이 난다. 우리도 일단 사시미(소)를 시켰다. 그리고 가루비 나베를 하나 시켰는데맛이 갈비탕 같은 것이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맛이었다...
올 여름 두번째 계곡은친구들과 함께한 가평 명지계곡이다. 집에서 안막히면 1시간 30분 막히면 3시간 30분이 걸리는 이 곳 이 곳의 특징은 물이 참 맑고 경치가 좋다는 것단점은 사람이 많고 물이 얕다는 점이다. 명지계곡 중 수심이 그나마 깊은 쪽 평상들은 가격도 비싸고 새벽에 도착해도 평상을 잡을 수 없는 곳이다. 우리가 잡은 평상은 4만원인 곳.우리나라 평상 장사들은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하튼신선하게 오랜만에 법규사진으로 시작 딱봐도 물은 맑지만얕아 보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평상에서 바라본 계곡참 맑다물은 참 맑아서 좋다 이번 계곡은 남자 10명이서 떠났다.중 고딩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참 좋다. 어떤 다른 말로도 할 수 없는 그 좋은 느낌 한 편으로 30이 다되어가는 우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