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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피리의 잡학사전

3월의 북해도 여행!! 본문

Travel/다른나라

3월의 북해도 여행!!

김수필 2018. 4. 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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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눈이 녹을까 말까 고민하는 시기에

북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2월말 같은 날씨, 그래서 조금은 쌀쌀했지만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 참을 수 있었습니다.


 북해도 겨울의 성수기는 2월입니다. (눈꽃축제가 열려요)


근데 저희는 성수기, 사람많은 시기를 너무나도 싫어해서 사람이 가장 없어법한 시기에 다녀왔어요.

이번 포스팅은 북해도 여행 사진 위주로 포스팅하고, 자세한 내용들은 다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공항에 내려서 렌트카 업체로 이동하기 위해 셔틀버스 타러가는길>


신치토세 공항 렌트카 정보 및 일본에서 운전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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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에서 찍은 도로와 하늘> 

날이 너무 맑아서 좋았습니다. 3월말임에도 비에이는 아직 눈이 녹지 않은 상태입니다.



<청의호수 아오이케>

아직 눈과 얼음이 다 녹지 않아 전체 호수가 푸른빛이 돌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경이로웠다.




<흰수염 폭포>




<비에이 나무 보러 가는 길>



<비에이 나무들>

3월말 비에이는 넓은 farm들 위에 아직 녹지 않은 눈들과

멋진 나무들이 관광객들을 반깁니다.


비에이 지역 관광 명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봐주세요~!



<오타루 운하에서 찍은 야경>


<세계에서 가장 큰 오르골 상점이라는 오르골당>

오타루는 개인적으로 먹을것과 오르골당을 제외하면 볼게 별로 없었어요 ㅠㅠ

영화 러브레터를 보고 기대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오르골>

오타루 오르골당에서 한 2시간은 있었습니다!!


<주의 깊게 음을 들어보는 아이들>


<미래의 포포에게 들려줄 팬더 오르골>





<노보리베츠 온천 료칸 저녁 뷔페에서 제공되는 무한 털게>

차가운게 조금 아쉬웠지만, 털게랑 대게를 원없이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삿포로시에 있는 스아게 카레 스프>

한국인 입맛 취향 저격!! 매콤하면서 맛잇는 카레 스프 

맥주와 한 잔 하면 더 좋습니다.


<오타루 영계 정식을 파는 나루토>

튀긴것은 언제나 진리! 근데 조금 짰어요.



<일본 가정식을 맛본 오타루 café色内食堂>

구 츠카모통상점을 개조하여 카페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정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고, 목조건물 내부의 인테리어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후라노역 근처에서 먹었던 야키니쿠 식당 YAMADORI>

맛에비해 가격이 비싼감이 있다



<후라노 라멘집 Shinatora 支那虎>

간장라면이 유명한 집, 소금라면 등 대체적으로 짠 맛이 강합니다.




<가장 좋아했던 Daikokuya 양고기집>

고기 1인분의 양이 한국보다 적긴 하지만 700엔입니다.

오후 5시 저녁시간에 한참 못미치는 시간임에도 안쪽 자리는 만석,

나올 때는 줄을 서있는 곳.



한국의 양고기집과 훗카이도의 Daikokuya를 합쳐 맛집 순위를 세워봤습니다.


추가로 훗카이도 지역 맛집 순위는 요기 링크에서 확인!


<일본하면 편의점 음식도 빼놓을 수 없죠!!>




<일본 올 때마다 사먹는 컵라면 아니 우동!!>


<SAPPORO ONLY HOKKAIDO>


<사케도 같이 먹어봤습니다>





<우유가 신선해서 우유가 들어간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습니다>


<바르면 얼굴이 반짝반짝해지는 마유크림!>


<고오급 선크림>

끈적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과자 없으면 못사는 1인 때문에 과자 구매는 꾸준히>


<노천탕 후에는 시원한 우유 한잔!>



<캐리어 가득채운 먹거리들... >

저희는 쇼핑을 먹거리로만 가득채웠네요. 삿포로에는 도쿄바나나 대신 삿포로바나나를 더 저렴하게 팔고있습니다.




벌써 1달이 지난 북해도 여행

저는 저엉말 맘에 들었지만, 아내는 안좋아하는걸 보니.. 또 갈 수 있을까 걱정되네요.



자세한 내용들은 중간중간에 있는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훗카이도 전역 중 제가가본 숙소의 평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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