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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피리의 잡학사전

연천 나린오토캠핑장 본문

Travel/우리나라

연천 나린오토캠핑장

김수필 2016. 5. 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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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기간이지만,

그나마 사람없는 시간에 캠핑을 즐기기 위해 5/4일 수요일 일을 마치고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캠핑장은 샤워시설이 좋은 곳을 찾는 것이 제 1의 목적이었다.

그 이유는... 메이메이의 강력한 바람이었다.


그래서 찾은 곳은 연천 나린오토캠핑장



지금껏 다녀본 캠핑장 중 온수가 가장 잘 나왔고,

샤워시설이 가장 좋았다.

(그동안 샤워시설에 초점을 맞추고 다닌것이 아니라서 그럴지도....ㅋㅋㅋㅋㅋㅋ)



일단 연천가는길

저때 시간이 7시인가 그럴거다.

남쪽으로 가는 차들은 많았지만, 위로는 가는 차들이 별로 없어서 1시간 정도 운전해서 도착했다.

(출발 : 주엽역)



도착하니 어두워졌지만,

랜턴을 키고 얼른 텐트와 사이트를 구축했다.



그리고 넘나 배가고팠기에 바로 고기를 구웠다



내가 좋아하는 옐로 테일 와인과

메이메이네 맛있는 김치,

삼겹살과 소고기들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새우


너무나도 배고팠던 우리들에게 정신없이 먹던 시간이었다.







11시쯤 되니 날이 추워져서

미리 사둔 장작으로 캠프퐈이야!!




아침에 일어나서 먹다 남은 토마토와 미트볼을 먹고

또 라면을 끓였다.





그나마 캠핑장의 자연을 담은 사진이다.

너무 먹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캠핑장 사진은 별로 찍지 못했다 ㅠㅠ


캠핑장이 꽤 크다.

아래에는 잔디밭에 칠 수 있는 곳도 있다. 나중에는 거기에서 하고싶다.







아쉽게도 샤워시설과 시설사진은 별로 찍지 못했다.

근데 샤워장은 진짜 굿이다.

온수도 굉장히 잘나오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들도 있었다.


우려되는 것은 사이트에 비해 세척장과 화장실이 조금 작은게 아닌가 싶다.

우린 그나마 사람없는 5월 4일에 사용해서 그리 붐비진 않았지만

5월 5일이나 주말같은 날에는 굉장히 붐빌 것 같다.


암튼

시설은 굿!!!!



그리고 이 근처에 (차로 20분 거리) 허브 빌리지가 있다.

돌아오는 길에 들려도 좋을 법 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연천 허브빌리지 (http://hangle.tistory.com/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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