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피리의 잡학사전

LA 도착 첫날 저녁 숙소에 짐을 대충 풀고 배가 고픈 나머지 바로 먹이를 찾아떠났습니다. 나온 시간은 7시 반 신혼여행 첫날 밤이니 조금 고급스런 음식을 찾고 있었는데 그 때 눈에 들어온 이곳. Oateria입니다. 바깥사진은 식사를 한 뒤에 찍어 사람이 많지 않지만, 레스토랑을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한창 식사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고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이것은 코스요리 메뉴판 분위기도 내볼겸 코스와 와인한병을 주문했습니다. 둘다 긴 비행시간으로 너무 쩔어있어서 사진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곳을 들어와 주문을 한 뒤 레스토랑 검색을 해보니 꽤나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하는 곳 이었습니다. 그 중에도 파스타 추천이 많았고 대체적인 평은 맛은 굿 양은 아쉽다 였던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웰컴투 코리아!!!! 미국출장중 구매한 드론을 한국에 갖고 오는날!! 아기하마는 저를 웰컴해주네요~! 첫 사진부터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줘서 카르마를 보고싶으셨던 분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전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프로 카르마 드론 개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짝짝짝!!!!! 카르마 세트를 담고하는 가방입니다.안쪽은 카르마 구성품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과 스폰지들로 구성품을 보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가방 자체는 굉장히 무겁고 불편합니다.광고 하는 것처럼 어디든지 메고 떠날 수 있다라는 컨셉은 약간 무리수입니다. 그래도 보호를 위해서 좀더 크고 무거운거니 이해는합니다. 아래에부터는 구성품들을 하나씩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들은 모두 제 침대위에서 찍은거라서...부끄부끄 카르마 드론입니다!..

울릉도 다녀온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울릉도 포스팅이라니...다른건 몰라도 나리촌 식당까지는 해야겠습니다. 이곳은 진짜 맛있거든요. 나리분지 안에는 식당이 제 기억으로 4~5개 정도 있었던것 같아요.산으로 가는 입구 옆에 하나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보이는 나리촌식당 하나나리촌 식당을 지나서 좀 더 걷다보면 공원앞에 하나 으...몇개 더 있던거 같은데 기억은 안나요. 뭐 다 맛있겠죠.그 중에 제가 간곳이 여기밖에 없으니 비교는 못해보지만 그래도 절대적인 평가는 굿 입니다. 가게 앞 모습입니다.메뉴판이 보일랑 말랑하게 찍혔네요. 비빔밥 2개를 시켜먹었습니다.그리고 저기 동동주 (씨껍데기술)도 먹었습니다. 산채 비빔밥이 꿀맛이었던 것은 잠시 넘기고,저 씨껍데기술은 욕같지만 정말 예술입니다.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