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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피리의 잡학사전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한라산 백록담을 보는 것이었다. 첫날은 말그대로 저녁만 먹고 잠만자는 날이었고둘쨋날이 이제 진정한 일정의 시작날이었다. 성판악 코스는 왕복으로 20km이고 시간은 보통 8~9시간 정도 걸린다.(우리도 8시간 정도 걸렸다 ㅠㅠ)그렇기에 새벽에 일어나 오전 7시 반쯤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주차장은 만석이었다. 그래서 다들 이렇게 갓길에 차를 대 놓는다. 출발 전 성판악 코스 입구에서 사진 한 장이 때는 굉장히 컨디션이 좋을 때다!! 성판악 코스는 편도로는 9km정도이며,쉬움, 어려움, 보통길을 다 가지고 있다. 처음 4~5km는 쉬운 길이며 1시간 30분안에 첫번째 대피소에 도착할 수 있다.하지만 첫번째 대피소는 화장실 냄새가 너무 심하므로오래 쉴..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이 날을 여름내내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비행기는 저녁 18시 10분 비행기 도착하자마자 출출한 우리는 흑돈가 본점을 가기로 했다! 흑돈가 도착하자마자 주시는 고기 맛있게 먹는 법 근데 뭐 고기 나올 때 이미 다 해준 상태로 나온다. 숯에다 먹으니 숯 향이 솔솔 진짜 며칠 전 먹었던 흑돼지도 맛있었지만,여기서 숯 향과 같이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생고기 2인분을 시켰다.삼겹살과 목살인가?버섯과 껍데기도 주셨다. 삼겹살 처럼 생긴 것부터 굽기 시작배곺배곺 메이메이가 배고파서 미쳤다. 보이는 것처럼 맛있다. 김치찌개도 시켜 먹었다. 챱챱 쩝쩝 오물 오물 바삭 바삭 흑돈가 본점 맛있다.자리도 넓직하고 마지막은 뱅기 뜰 때 찍은 야경사진 근데 본점말고 체인점은 가본 적이 없다ㅋㅋㅋ..
상해루 상해상해 상해루이제는 이름이 입에 촥촥 감기지만,멀고먼 동탄이라는 땅이어서 처음에는 정말 가기 꺼려졌던 집 1년 만에 다시 찾았다.이 곳은 이연복셰프의 스승이라고 불리는 금곡초 셰프가 있는 곳이다.같이 찍은 사진이 가게 입구 들어서자마자 있는데 한 번도 찍지는 못했다. 상해루는 짬뽕, 탕수육, 멘보사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로 유명한 곳이다.음식들을 많이 먹어 배가 불러도 이 곳 탕수육은 끝끝내 들어가는 맛이다. 특히 여러가지 요리들을 시켜도 자신이 있는지탕수육은 가장 마지막에 주는 것이 인상깊었다. 아래는 요리 가격들이다.비....싸다.특별한 날인 만큼 이날은 많이 시켜 먹었다. 게살스프로 시작해서 자연송이 등심을 먹었다.자연송이향이 기가 막힌다. 내가 상해루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아해삼정말 부드러운..
지난 주말 미슈의 추천으로 가게된 봉천역에 위치한 이자카야를 가게되었다.미슈의 친한친구의 남자친구(나에게는 그냥 형님)이 하시는 가게다. 사실 봉천역도 처음인지라 동네가 너무 낯설었다.특히 지하철역을 나와서는 시끄러움에 놀랐다. 근데 한블록 뒷길로 가니 조용해졌다. 아지토의 전경가게 이름의 뜻은 모르겠지만,아지트 느낌이 난다. 미슈의 친구이자 나의 친구가 이쁘게 만든 메뉴판동화책을 메뉴판으로 만들어버렸다.손재주가 좋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곳의 메인은 사시미 인듯 하다.사장님께서는 매일 오전 노량진을 직접 가신다고 한다.노량진 아지매들과 친해졌다고 좋아하시던 기억이 난다. 우리도 일단 사시미(소)를 시켰다. 그리고 가루비 나베를 하나 시켰는데맛이 갈비탕 같은 것이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맛이었다...
올 여름 두번째 계곡은친구들과 함께한 가평 명지계곡이다. 집에서 안막히면 1시간 30분 막히면 3시간 30분이 걸리는 이 곳 이 곳의 특징은 물이 참 맑고 경치가 좋다는 것단점은 사람이 많고 물이 얕다는 점이다. 명지계곡 중 수심이 그나마 깊은 쪽 평상들은 가격도 비싸고 새벽에 도착해도 평상을 잡을 수 없는 곳이다. 우리가 잡은 평상은 4만원인 곳.우리나라 평상 장사들은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하튼신선하게 오랜만에 법규사진으로 시작 딱봐도 물은 맑지만얕아 보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평상에서 바라본 계곡참 맑다물은 참 맑아서 좋다 이번 계곡은 남자 10명이서 떠났다.중 고딩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참 좋다. 어떤 다른 말로도 할 수 없는 그 좋은 느낌 한 편으로 30이 다되어가는 우리를 ..
올 여름 미슈 미슈 티라미슈랑 계곡에 다녀왔다.8월 초였지만, 이제서야 시간이 되어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화양계곡은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다.서울과는 200키로미터정도 떨어진 이 곳은회사 선배에 추천을 받아 오게되었다. 화양계곡역시 우리나라의 다른 계곡과 비슷하게 평상 장사치들이 계곡앞 자리들을 다 잡아먹고 있다.평상없는 곳에 자리를 잡아보려 이 곳 저 곳을 돌아 다녀보았지만,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곳은 없었다. 그래도 운좋게 어느 한 평상에서 3만원을 내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3만원이 결코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현실적으로 이 가격에 평상은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아래와 같은 평상에서 식사를 하고 주차를 해두었고,계곡 앞에서는 텐트를 쳐서 놀았다. 새벽부터 출발한 우리는 이미 정신이 나가있었던..
산동 출신 화교가 운영하는 곳으로,허름하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맛만은 수준급은 70년 전통의 중식당. 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곳 한성대역 송림원이다. 여기는 짬뽕이 맛있다는 평들이 많았다. 역시나 국물이 참 시원하고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었다.가격또한 4500원 이었나 저렴했다. 우린 짬뽕 2개와 탕수육하나를 시켜먹었다.탕수육또한 일반 중국집과 달리 고기가 참 실하고, 쫀득했다. 송림원 입구 정면과 측면모습이다.허름함이 조금 느껴지시는가? 실내 가게 분위기메뉴판에는 짬뽕이 없다.그래서 아저씨에게 짬뽕 있냐고 물어보니"여긴 다돼요" 하신다. 짬뽕보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부먹과 찍먹 논란이 많은 지금 시대에, 이 곳은 부어져서 탕수육이 나온다. 튀김옷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 탕수육들과는 달리실한 고기와..
음악을 듣고 보고 만지고 소유하는 체험형 공간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 (이태원)에 다녀왔다. 타코도 먹고 디저트로 조금은 맛없었던 티라미슈도 먹고밤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LP판의 노래들을 들으러V&P로 향했다. 티라미슈 먹었던 곳과 위치도 바로 코앞 이었기에 금방 갔다. 아쉽게도 건물의 정면샷을 찍지는 못했지만,이태원역 -> 한강진역으로 걸어가다보면 빨간색 건물이 보인다.바로 그곳이다. 여기는 현대카드가 없어도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1층에는 LP, 2층에는 카페와 CD등이 주 가되어 체험할 수 있다. 먼저 1층에서는 LP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LP판들을 select하면 LP를 사용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그 후엔 알아서 가져온 LP판들을 조작하여 들어본다.한 자리에서 헤드셋은 ..
더웠던 지난 주말(사실은 지지난 토요일?)이태원을 또 찾아가기로 했다. 이 번에는 타코가 맛있는 집을 찾아서 고고고 이름은 돈 차를리멕시코 음식을 요리하는 곳이다. 이 곳은 녹사평역에서 가깝고,가게는 요렇게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는 곳에 입구가 위치해 있다.그렇기에 주의깊게 좌우를 잘 살펴보며 가게를 향해 돌진해야 한다!! 메뉴판은 요렇게 생겼다.메뉴들의 가격들도 다 찍어봤지만, 흔들림이 많아 그냥 업로드는 안하려고 한다. 가격이 절대적으로 싼 편이 아니다. 오히려 비싸다라고 까지 느껴진다.타코 3pc(작은 것들)에 11000원 정도 하니 말이다. 메뉴를 보는 메이메이햇빛이 비춰 사진이 더 이쁘게 나왔다.빛쟁이가 된 메이메이 쉬림프 타코 3 pc크기가 조금 작지요? 그래도 맛은 있답니다. 우걱우걱쉬림프 타..
대전 여행 마지막 날 밤 재즈 바인 아도니스로 향했다.대전의 명동, 대흥동에 있다. (명동은 형이 그러니까 뭐..) 이 곳은 단순 재즈 바일 뿐 아니라 싱글 몰트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곳이다. 싱글 몰트 바 분위기 첫 잔은 형이 추천해 준 것뭔지는 잘 기억안나지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중요한 것은 이게 아니다. 이 다음부터는 나는 싱글몰트그리고 이 것들을 먹는 방법향과 맛을 느끼게 되었다. 대전 재즈 바 아도니스에는 사장님만의 특별한 교육이 행해진다.싱글몰트 exprience 과정을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일단 인당 2만원인 것으로 알고 있다.) 사장님의 영업 비밀일 수도 있으니,교육방법은 직접가서 배우는 것으로 하고 저렇게 다양한 종류의 싱글몰트들과 지식들을 전수해 주시며이것들의 각각의 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