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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피리의 잡학사전

돈 차를리, 이태원 타코 맛집 (멕시칸 음식), Don Charly 본문

Travel/우리나라

돈 차를리, 이태원 타코 맛집 (멕시칸 음식), Don Charly

김수필 2016. 8. 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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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웠던 지난 주말(사실은 지지난 토요일?)

이태원을 또 찾아가기로 했다.


이 번에는 타코가 맛있는 집을 찾아서 고고고


이름은 돈 차를리

멕시코 음식을 요리하는 곳이다.


이 곳은 녹사평역에서 가깝고,

가게는 요렇게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는 곳에 입구가 위치해 있다.

그렇기에 주의깊게 좌우를 잘 살펴보며 가게를 향해 돌진해야 한다!!





메뉴판은 요렇게 생겼다.

메뉴들의 가격들도 다 찍어봤지만, 흔들림이 많아 그냥 업로드는 안하려고 한다.


가격이 절대적으로 싼 편이 아니다. 오히려 비싸다라고 까지 느껴진다.

타코 3pc(작은 것들)에 11000원 정도 하니 말이다.



메뉴를 보는 메이메이

햇빛이 비춰 사진이 더 이쁘게 나왔다.

빛쟁이가 된 메이메이



쉬림프 타코 3 pc

크기가 조금 작지요?


그래도 맛은 있답니다. 우걱우걱

쉬림프 타코는 처음이여서 더 기대했는데, 맛있어서 더 행복했다.



음료는 뭘 시킬까 하다가 마가리타 두 잔을 주문했다.

나는 클래식, 시은이는 망고


둘다 합의한거로는 클래식이 더 맛있다는 것!


그리고 잔 주변에 묻혀진 짠 맛은 나는 좋지만,

메이메이는 싫었했다는 점!

호불호는 다 갈리지만 기본적으로 맛있었다.


중요한 것은 타코보다 마가리타 2잔이 더 비싸다는 것?

ㅋㅋㅋㅋㅋㅋ분위기와 맞 바꾼 가격이다.





타코의 양이 부족함을 느껴

타코 도라도스라는 것을 시켰다.


얘는 약간 튀김 같은 애다.




종류가 2개인데, 하나는 안에 치킨위주로 채워진애고

하나는 모짜렐라 치즈로 채워진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얘를 시킬바에 다른 타코를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뭔가 좀 더 차갑고,

우리스타일은 아니었다.


속도 많이 빈 느낌


다음엔 타코 만 시켜서 먹을 거다!!




가게 분위기



카운터, 바 분위기

바에서 먹어도 된다.

메이메이는 이 곳을 별로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었다

혼자 먹고 싶을 때는 바에 앉아서 타코먹어도 될 것 같다~!



이태원은 전체적으로 물가가 비싼 곳 인듯 하다.


맛도 있고 멋(분위기)도 있지만

가격은 착하지 않아서 자주 가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


다음에는 정말 맛있는 타코 + 저렴한 타코 집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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