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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피리의 잡학사전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2004) 본문

Culture/Movie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2004)

김수필 2015. 1. 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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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개봉한 영화

이터널 선샤인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마크 러펄로


외국배우들 이름을 잘모르는 나는 보고나서야 깨달았다.

어쩐지 연기를 잘하더라 했는데.....

유명할 뿐아니라 내가 좋아하던 비긴어게인에 나오던 형도 있었다.(마크 러펄로)


일단 영화의 이음새라고 해야하나 편집이 굉장히 자연스러웠다.

(절대 내가 영화제작 강의를 들어서 이제서야 보이는건 아니다.)


이장면에서 저장면으로 넘어가는 순간순간이 정말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넘어갔다.


이 다음에 오는 스크린샷(영화보며 찍었다.) 들은 그저 내가 원하는 장면들이었다.


캐리형 기억속에서 잊지 않으려 기억속에서 다른 기억속으로 도망가는 장면들..

이런 시나리오를 기획했다는것이 굉장히 놀라웠다.




도망치다가..

지쳐서 그냥 남은 기억들을 음미하고자 했을 때.

나까지 감수성이 폭발할 뻔 했다.




그렇게 몬타우크

몬타우크가 뇌리에 박혀서인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을 때 몬타우크를 가게되었는지도 모른다.




다시만나서

테이프 들을 때 깜짝놀라는 클레멘타인



또다시 똑같은것을 반복할 지도 모른다는 것을 둘은 알고있지만

저렇게 행복하게 웃는걸 봐

다시시작하는거야




다시시작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잘 알고있지.

그래도 영화니까 아름다웠다.

다음은 또 어떤 영화를 보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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