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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피리의 잡학사전
송림원, 한성대역 중식 맛집 (feat. 짬뽕 & 탕수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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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출신 화교가 운영하는 곳으로,
허름하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맛만은 수준급은 70년 전통의 중식당.
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곳
한성대역 송림원이다.
여기는 짬뽕이 맛있다는 평들이 많았다.
역시나 국물이 참 시원하고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가격또한 4500원 이었나 저렴했다.
우린 짬뽕 2개와 탕수육하나를 시켜먹었다.
탕수육또한 일반 중국집과 달리 고기가 참 실하고, 쫀득했다.
송림원 입구 정면과 측면모습이다.
허름함이 조금 느껴지시는가?
실내 가게 분위기
메뉴판에는 짬뽕이 없다.
그래서 아저씨에게 짬뽕 있냐고 물어보니
"여긴 다돼요" 하신다.
짬뽕보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부먹과 찍먹 논란이 많은 지금 시대에, 이 곳은 부어져서 탕수육이 나온다.
튀김옷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 탕수육들과는 달리
실한 고기와 쫀득한 맛으로
송림원의 첫인상을 만족시켰다.
그리고 나온 짬뽕
외형상으로는 참으로 평범하다.
어찌보면 맛도 특징으로 내세울 만한 것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국물에서 느껴지는 평범한 맛 뒤로
깔끔하면서 칼칼하고 담백하면서 시원한 맛이 느껴진다.
그 결과
우리는 이렇게 완탕을 했다.
이 곳은 짬뽕 말고도
오향장육, 깐풍기 등의 요리가 유명하다고 한다.
다음 방문에는 더 다양한 요리를 시켜먹을 것을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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