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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OLIVO(엘 올리보), 과천 스페인 요리 음식점 본문

Travel/우리나라

EL OLIVO(엘 올리보), 과천 스페인 요리 음식점

김수필 2016. 7. 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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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선바위역 근처 스페인 요리 맛집

엘 올리보


회사에서 차타고 10분 거리에 위치해서

점심에 먹고 왔다.



가게 밖에서 찍은 사진

사진만 보면 스페인에 한 가정집처럼 느껴진다.

하늘도 맑아서 그런지 잠시나마 스페인에 온 기분이었다.

물론 난 스페인을 가본적은 없지만 ㅠㅠ



기본 셋팅

다른 음식점과 별반 다를게 없다.






가게 실내 분위기




우린 5명이 가서 여러개의 메뉴를 주문하여 나눠 먹었다.

그 첫번째는 감바스



노군수제맥주에서 항상 감바스를 먹을 때면 맛있어서

안먹던 맥주도 홀짝홀짝 넘기곤 했었다.

이 곳 감바스는 노군수제맥주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에 제공되고 있지만,

새우가 커서 봐줬다.

(나도 어서 감바스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캠핑갈 때 해먹을 거다!!!!)






요것은 버섯크림파스타?

이름은 잘 기억나진 않지만, 맛있었다.

그렇다고 이 것이 스페인 전문 요리 라고는 볼 수는 없고, 무난하게 같이 시켜먹을 만한 요리다.




얘도 이름은 잘 기억안나지만,

빠에 한 종류이다.

스페인 요리를 음식점에서 먹은 것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 빠에가 마음에 들었다.

난 밥을 사랑하니까? 더 맛있게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빠에는 2인분으로 판다. 스파게티도 2인으로 생각해서 우리는 3개의 요리를 주문해서 먹었다.

엄청 배부르진 않았지만,

빵을 식전에 먹었기에 은근히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나와서 계단 내려가는 길

실내 뿐 아니라 실외도 인테리어를 많이 신경썼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가게 정면 샷



명함




그리고 명함의 뒷 면에는 음식점의 밥 모습인 듯 하다.




조금은 멀지만 나중에 메이메이를 데려와서 같이 먹고 싶은 곳이다.


특히 저 수많은 와인 병 중에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하우스 와인 일 것 같지만)을 같이 먹으며,

밤에 와서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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